우유 많이 마시면 대장암 발병 위험을 낮춘다?(우유 효능)

 

 

우유는 뼈와 치아 건강에 좋다고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초등학교 급식에서 필수로 제공하는 음료입니다. 최근 국립암센터 암 역학 예방연구부에서는 우유가 대장암 발병 위험을 낮추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을 정도로 우유의 효능은 대단합니다.

 

 

 

 

우유의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시고 건강한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우유와 대장암

의학저널 랫시에 따르면 대장암을 발병시키는 위험 요인은 87개가 있습니다. 그중 1~4위까지의 요인이 우유 섭취 부족, 흡연, 칼슘 부족, 음주입니다. 우리나라 서울대와 국립암센터 역시 우유와 칼슘 섭취 부족이 대장암을 발병시킨다는 분석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하루에 우유 반 잔 이상만 꾸준히 마셔도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유의 항암 효과

우유에는 비타민D, 락토페린, 카제인, 리보플라빈 등 항암 효과의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우리 몸의 활성 산소를 제거해 체내 독소를 배출시켜 줍니다.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우유와 면역력 

우유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A, 비타민D, 셀레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면역력이 높으면 세균과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A와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비타민D 등이 포함된 우유를 매일 마셔 면역력을 강화해 보세요.

 

 

우유와 혈압

칼륨, 마그네슘, 칼슘은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우유에는 이 세 가지 성분이 다 함유되어 있습니다. 혈압을 낮춤으로써 심장병의 위험도 줄여줍니다.

 

 

우유와 피부 건강

우유의 단백질은 피부 재생을 촉진하고 칼슘은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해 주름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셀레늄은 노화 방지를 비타민D는 피부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우유와 운동

 

우유의 단백질과 탄수화물은 운동 후 근육 손상을 예방하고 근육의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적당량 섭취는 포만감을 주고 체지방을 억제하여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영양 균형 유지를 위해서 성인기준 1일 400ML 섭취를 권장합니다.

 

 

우유의 부작용

 

우유를 우유 단백질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고 과다 섭취하게 되면 설사, 복통과 같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영양가가 높다고 해서 과하게 섭취하면 비만의 위험도 있습니다.

 

어떤 음식이든 적당하게 섭취하여 부작용 없이 건강 관리 해보시기 바랍니다.